오늘 오전 11시에 결과 보고전 오프닝을 했고 점심과 저녁 식사는 입주 작가님들과 함께 했다. 점심에도 술을 마셨고 저녁에도 술을 마셨기 때문에 오늘은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산양에서 잔다. 어제는 디스플레이 확인하느라 산양에서 잤다. 지난번 위로만 길게 뻗으면서 자라던 녀석의 가지를 좀 다듬어 줬더니 이렇게 곁에서 잎순이 삐죽삐죽 나오고 있다.
술을 마신 상태여서 그냥 쉬고 싶었는데 녀석들을 보니 마음이 약해졌다.
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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