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한 네거티브 중에 몇몇 풀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은 것 같아서 다시 찍었다.
딸아이의 생일과 개인전 오프닝이 같은 날인 것을 오늘에야 알았다.
잡초들의 서울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다. 하나하나가 다 소중한 존재라서 어떤 녀석을 선택해서 데리고 가야 할지 모르겠다. 더 큰 걱정은 전시가 끝난 후인데, 사진이나 가구들은 경기도 소재의 한 창고에서 당분간 보관하기로 했지만 풀들은 다시 가지고 와야 하기 때문이다.
개인전에 들어가야 할, 허민자 작가님께서 만들어주신 화분은 아직 덜 말랐다고 굽지 못했다고 연락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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