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키운 잡초들의 씨앗들을 보관할 수 있는 유리병(사실, 유리병을 구매한 지는 보름이 넘었다.) 안에 씨앗들을 넣었다. 아직 많지는 않지만 "환삼덩굴" 같은 진귀한 녀석의 씨앗부터 형태가 매우 아름다운 "어저귀"의 씨앗까지 종류가 제법 다양하니 볼 만하다. 혹시나 밀폐된 곳에서 씨앗들이 썩을까 걱정스러워서 코르크로 만들어진 뚜껑으로 막아줬다.
오늘(18일) 점심에 "한국식물환경연구소"에 다녀왔고 이후 "예술곶 산양"에 가서 오픈 스튜디오를 보고 왔다.
내일(19일)은 지난 주에 이어 두 번째 가족 사생대회가 있는 날이다. 아직 할 일이 남아서 언제 잘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오전 11시부터 있을 딸아이의 그림 대회도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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